브랜드 키트는 무엇이고 어떻게 쓰나요?
·4분 소요
브랜드 키트는 당신 브랜드가 이미 쓰고 있는 사진들에서 톤을 뽑아낸 것이에요. 인스타그램 계정이나 웹사이트 주소를 주시면, 게스텔이 그 사진들을 보고 색감·조명·구도·분위기가 실제로 어떤 경향을 갖는지 정리해요. 그 뒤로 만드는 컷은 그 톤으로 나와요 — 매번 “우리 브랜드는 따뜻한 베이지 톤이고…”라고 설명하지 않아도 돼요. 만드는 데 사진 크레딧 4장이 들고, 한 번 만들면 계속 쓸 수 있어요.
무엇이 아닌가요
먼저 이것부터가 분명한 게 좋겠어요. 브랜드 키트는 레퍼런스 사진 모음이 아니에요. 좋아하는 사진 열 장을 모아 “이렇게 만들어 줘”라고 넣는 것과는 달라요.
게스텔은 사진들을 하나씩 보고, 여러 장에 걸쳐 반복되는 경향을 뽑아요. 열 장 중 여덟 장이 부드러운 자연광이면 “부드러운 자연광, 8/10”처럼 남아요. 한 장에만 있는 특징은 브랜드의 톤이 아니라 그날의 사정이라 반영하지 않아요.
그래서 키트에는 근거가 같이 남아요. 몇 장 중 몇 장에서 나온 판단인지 볼 수 있어요.
만드는 법
- 왼쪽 메뉴의 브랜드에서 만들기를 눌러요.
- 인스타그램 계정이나 웹사이트 주소를 넣어요.
- 40크레딧이 들어요. 1~2분쯤 걸려요.
쓸 만한 사진이 최소 다섯 장은 있어야 해요. 그보다 적으면 만들지 않고 알려 드려요 — 근거가 얇은 판단을 자신 있는 척 내놓는 게 더 나쁘니까요.
읽지 못한 사진이 있으면 그 사진만 빼고 나머지로 만들어요. 왜 뺐는지도 보여 드려요.
쓰는 법
두 가지예요.
- 프로젝트에 고정 — 에셋 서랍의 브랜드 키트에서 하나를 고르면, 그 프로젝트에서 지금부터 만드는 컷이 그 톤으로 나와요.
- 한 번만 쓰기 — 대화에서 `@`를 치고 키트 이름을 고르면 그 요청에만 적용돼요.
키트가 하나뿐이면 프로젝트를 만들 때 자동으로 붙어요. 두 개 이상이면 자동으로 고르지 않고 물어봐요 — 어느 브랜드로 찍을지는 저희가 짐작할 일이 아니라서요.
적용은 지금부터 만드는 컷에만 돼요. 이미 만든 컷은 그대로예요.
고치기
게스텔이 뽑은 값이 실제와 다르면 직접 고치실 수 있어요. 직접 고친 값은 다시 뽑아도 그대로 남아요. 사람이 손댄 판단이 기계가 다시 읽은 것보다 오래가야 맞으니까요.
브랜드가 바뀌었거나 사진이 많이 늘었으면 다시 뽑으시면 돼요. 그때도 4장이 들어요.
언제 쓰면 좋은가요
- 컷을 여러 번 만들면서 매번 톤이 달라지는 게 신경 쓰일 때
- 상세페이지 한 장을 여러 컷으로 채우는데 한 세트처럼 보여야 할 때
-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릴 컷이 기존 피드와 붙어 보여야 할 때
반대로 제품 하나를 흰 배경에 놓기만 할 거라면 굳이 필요 없어요.